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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두 번째 묶음) 8/12
    우정사업 홍보/우표는 내친구 2016. 8. 12. 23:10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길 중에서 경치를 즐기며 걷기 좋은 길을 주제로

    4곳의 여행지를 선정해 우표로 소개한다

     

     

     

     

     

     

     

     

     

    기념우표안내
    우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두 번째 묶음) 3135 ~ 3138
    2016년 8월 12일 그라비어 4도, 은분
    4종 50mm × 30mm
    각 150,000장(총600,000장) 4 x 4 (230mm x 147mm)
    제주 올레길, 월정사 전나무 숲길, 하동 십리벚꽃길, 영덕 블루로드 그라비어 원지

    300원 [낱장:1,200원, 전지:4,800원,
    초일봉투:3,600원]
    김창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두 번째 묶음)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길 중에서 경치를 즐기며 걷기 좋은 길을 주제로 4곳의 여행지를 선정해 우표로 소개한다.

    제주 올레길은 제주도에서 걷기 좋은 길들을 선정해 도보 여행 경로로 개발한 길이다. 제주도의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 해안 길, 산길, 들길 등을 연결하여 현재 21개의 경로를 개발하였다. 올레길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걸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제주 여행 열풍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강원도 평창의 유명한 천년 고찰 월정사의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의 길을 말한다. 전체 길이 약 1km정도의 짧은 길이지만 80년 이상 된 전나무 1800여 그루가 빼곡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숨을 쉴 때마다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이 전나무 숲은 천 년 이상 월정사를 지켰다 하여 천년의 숲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동 십리벚꽃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들어가는 6km 구간을 말한다. 1930년대부터 조성된 이 길은 4월이면 50~70년 수령의 벚나무 1,200여 그루가 도로 양편에서 하얀 벚꽃을 피워 터널을 이룬다. 특히 젊은 남녀가 이 길을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 하여 혼례 길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덕 블루로드는 영덕의 보석 같은 해안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해안 도보 길이다. 대게누리 공원을 출발해 풍력발전 단지, 해맞이 공원, 축산항을 지나 고래불 해수욕장까지 64.6㎞의 길목을 걸으면 영덕의 명소를 연이어 감상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은 해맞이 공원에서 축산항, 영양 남씨 발상지를 잇는 구간 B 코스(푸른 대게의 길)로, 환상의 바닷길이라고 불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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