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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간이라 날씨가 너무좋아 방콕하기는 아쉬워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역을 찾았다 남선교회 회장때 회장단이 탐방이후 10여년만에 다시 찾았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선교사 묘역이 엄청 넓다 100주년 기념관은 월요일이라 문이 닫혔고 묘역만 둘러보고 애마를 몰아 여의도 요트선..
한국퇴직자총연합회 산악회인 나이야가라산악회의 2월 정기산행으로 청계산을 찾았다 청계산역에 집결하여 원터골 - 진달래능선 - 옥녀봉 - 주능선 - 깔딱고개 - 원터골쉼터 - 원터골 원점으로 회귀 3시간 산행후 쉼두부집에서 뒤풀이후 4시경 청계산입구역에서 헤어졌다
2020년 설연휴 마지막날 몽촌토성을 찾았다 작면 11월 토성 반만 돌았기에 오늘 버스로 올림픽회관앞에 내려 몽촌토성 동편으로 돌아 올림픽공원역으로 나와서 올림픽 상가를 돌아보고 버스타고 집으로 왔다 추운 날씨지만 연휴라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었다 겨울이지만 풍광을 올려본다
카페산악회 회원들과 오랫만에 도봉산을 찾았다 도봉산역을 출발 녹야원계곡으로해서 신선대를 중앙에두고 다이야몬드 형태로 산행하고 마당바위로 해서 다시 도봉산역으로 내려왔다 주말이라 Y계곡의 엄청난 인파로 우회하고 음지에 눈과 빙판으로 겨울산행을 맛보았다 하산후 닭갈..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내에 있는 메트로미술관에서 외국인노동자와 함께하는 전시회가 개최되어 참관하고 왔다 퇴직자총연합회 산하기관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내가 처음으로 가입한 산악회 송년산행 및 송년회가 오늘 북한산에서 있었다 10시반 불광역 2번출구에서 30여명이 만나 탕춘대능선을 올라 족두리봉을 우회하여 불광역까지 간식시간포함 4시간 정도 걷고 2시반 불광역 인근 횟집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침체된 산악회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 위해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341번 버스를 타고 잠실역입구에 내려 2번출구로 나와 석촌호수길을 걸었다 믾은 상춘객들이 호수 둘레길을 걷고 있었다 호수둘레를 반쯤 걸어며 롯데타워 풍광을 찍고 방이동 먹자골목을 지나 올림픽공원 정문으로 와서 올..
주일예배후 가을꽃을 보러 길동 꽃집을 찾았다가 인근에 있는 길동생태공원을 찾았다 길동생태공원은 도시에 있는 습지공원이다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여 하루 입장객을 제한하는데 오늘 입장객이 많지 않아 이야기하고 습지지구만 둘러보고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