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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저녁 EBS-TV 21시30분에 방영하는 고향 기행에 이번주 한주간 울릉도이야기가 나온다 주요장면을 찍어 보았다
울릉도에 있는 고향친구들이 새해 첫 일출 사진을 여러곳에서 촬영하여 밴드에 올린것을 담아봅니다 새해도 붉은 태양과 같이 모든 소원 이루어 지길 빕니다 저동항 일출 관음도 일출 저동 촛대바위 일출 안용복장군 기념관에서 바라본 일출 행남등대 일출 성인봉 일출
요사이 유행하는 드론으로 촬영한 나의 고향모습니다
8/5(수) : 새벽 1시 출발 - 오전8시 묵호항 - 11시 울릉도동항도착- 11시30분 숙소도착 (중식) - 우측 해안 산책 - 15시20분 죽도 탐방 - 17시 행남등대 트레킹 - 저동항 도착 (석식) - 도동숙소 도착 (섬마을 민박) 울릉도 도착 중식후 죽도행 유람선 기다리며 우측해안 산책 동해 묵호항에서 타고온..
2014년 여름의 내고향 사진을 카페에서 찾아 올려본다 대원사에서 성인봉 오르며 뒤돌아본 도동항 도동항에서 왼편 행남등대 해안 도로 행남등대 지나서 저동항으로 내려서는 골뱅이 계단 저동항 뒤편 무지개 다리 저동항에서 바라본 죽도 저동항 내수전 전망대서 바라본 관음도와 섬목 ..
멀리 가지 말아요, 울릉도 바다가 있어요 울릉도는 마치 해외 다이빙을 연상케 했다. 시야가 나쁘다고 해도 10m 이상이고, 좋을 때는 30m나 나온다. 여름철 수온은 평균 20℃를 웃도는 정도이니 5mm 원피스로도 다이빙이 가능하다. 잭피시 스쿨링 같은 수많은 개체의 방어 떼도 볼 수 있으니 ..
울릉도는 어디를 가도 비경(秘境)이다. '동해에 박힌 보석'이라 할 만큼 빼어난 섬이다. 울릉도 비경에 섣부른 설명을 두는 것은 실례다. 소름이 돋을 만큼 원시적이고, 숨겨두고 싶을만큼 아름답다. 이런 울릉도의 속살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느릿 느릿 뒷짐 지고 걷는(트레킹) 것이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