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백두대간 38구간(고치령-선달산-박달령)종주기
    산행 과 여행/백두대간 종주(완료) 2008. 7. 27. 22:56

    백두대간 (고치령~선달산~박달령) 종주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창이 닫힙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산행일시 : 2006.11.4(토) 07:30~ 16:30 ☞ 9시간
    경북, 충북 기후

       o 날씨☞ 맑음

       o 온도☞ 최고 : 17℃, 최저 : 6℃

    교통코스 : 서울(구리)→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풍기IC→931번 도로→순흥→단산(좌회전)→세거리→좌석리→고치령 산행박달령→오전약수→물야→부석(택시)→단산→ 고치령 → 서울

    산행구간: 고치령 → 마구령갈곳산(966m) → 선달산(1,236m)박달령

    산행거리 : 약 20.4km  

    산행기

       o 2006. 11.4(토) 맑음

           어제 저녁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왔다. 새벽에 일어나니 비는 멎었고 공기는

           신선하다.

           새벽5시 하남 만남의 광장에 차를 세우고 낭만님 차에 오른다

           지난 10월 소백산 구간은 중국연수로 빠져 버려 할수없이 오늘 고치령부터 산행을 시작해야한다 새벽이라 차는 신나게 달려 7:30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10월 한달 산행을 안했더니 처음부터 지쳐 지기 시작한다

         내 패이스 데로 오늘은 산행해야 할것 같다  


            12:15 마구령을 지나 갈곶산에 도착하여 쉬는데 부석사에서 봉황산을 거쳐 올라오는 등산객 2명을 만난다. 한참을 지나 선달산 오르는 길에 겨우살이 군락을 만난다. 내 키가 다을 정도의 겨우살이 한호큼을 따긴 하였는데 이곳은 참나무 10~20m 높이에 있어 따 볼려고 엄두도 내지 못한다. 기분 좋게 한참을 오르는데 산토끼가 달아난다. 순간 감짝 놀란다. 선달산 아래 능선에서 점심을 하고 다시 오른다  


         14:20 선달산이다. 조령산과 비슷한 풍경이다. 주위에 나무를 잘라 그나마 풍경을 조금 즐길 수 있다. 능선을 가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하는수 없이 박달령에

            도착하여 하산하기로 한다.


         16:20 박달령에 도착하니, 선달산 돌 이정표도 만들어 진 것이 보이고 등산로 공사를 하는 모양이다.

            다른 등산객이 겔로퍼를 타고 내려 가는 것을 보고 좀 태워 달라고 하여 얻어 타고 가는데 비포장도로를 한참 가서 오전약수터 입구에 도착하였는데 브레이크를 많이 잡아 타는 냄새가 난다.

            고맙다고 인사하고 버스를 타고 물야에 도착하여, 물야에서 부석가는 버스를 타고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고치령까지 가서 서울로 향한다.

            단산에서는 개인택시가 없어 부석에서 택시를 타야 한다. 끝.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