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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간 37-1구간 (국망봉-상월봉-늦은맥이고개)종주
    산행 과 여행/백두대간 종주(완료) 2010. 10. 22. 16:14

    o 백두대간 37-1구간 : (국망봉-상월봉-늦은맥이고개)종주기

    o 일 시 : 2012. 12. 29

    o 코 스 : 어의곡계곡(11:00) - 비로봉삼거리(13:30) - 국망봉(14:30) - 상월봉 - 늦은맥이고개(16:00)

                -삼선골 - 새밭계곡 - 을전리(17:30)

    o 시 간 : 15km(대간4.5km 탈출10km) 6시간 반

    o 누구랑 : J7 산악회 24명

     -  전날 눈이 많이와서 출발부터 스페츠 아이젠을 착용하고 어의계곡을 출발한다 

        어의계곡에서 국망봉길은 너들지대라 통제되어 비로봉 삼거리로 이어진 길로 오른다 계곡을 지나 능선에 오르니

        바람이 제법분다 하지만 지켓을 벗고도 걸을수 있는 날씨다 전나무숲을 지나 확터인 경사지에 오르며 

        자켓을 입는다 아이젠에 눈이 붙어 2시간 거리를 2시간 반걸려 비로봉 삼거리에 도착했다 

        많은 등산인들로 붐벼 비로봉은 취소하고 바로 국망봉으로 향한다 1시간후 국망봉 삼거리에 도착한다

        3년전 국망봉 갔다가 오른쪽으로 초암사로 내려선 삼거리다 

        5분후 국망봉에 올라 늦은 중식을 한다 모두 준비한 뜨거운 라면맛이 일품이다     

        다시 북동쪽으로 달아나는 대간위로 거대한 독립 암봉인 상월봉(1,394m)이 시야에 들어온다

        소백산 줄기에서 가장 빼어난풍광이 펼쳐지는곳이다  하지만 눈이 너무 쌓여 정상 오르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상월봉 암봉을 오른쪽으로 한 능선길을 탄다, 상월봉 넘어서니 능선은 다시 정북으로 향하고

        거의 내리막길인 북쪽 능선길을 따라 약 1km 거리에 늦은맥이 고개안부에 다다른다

        늦은맥이는 3년전 을전에서 올라 고치령까지 종주하며 올라온 곳이다 오늘은 이곳으로 내려간다

        고치령 방향은 눈이 쌓여 길이 보이지 않는다

        지루한 계곡(4.5km)을 시간반 내려와 오늘 산행을 마친다

     

     

     

     

     

     

     

     

     

     

     

     

     

     

     

     

     

     

     

     

     

     

     

     

     

     

     

     

    2008년 대간 종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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