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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간37 - 2(늦은백이-마당치-고치령)구간 종주
    산행 과 여행/백두대간 종주(완료) 2011. 2. 13. 10:45

    o 일시 : 2011.2.12(토) 07:10-20:30

    o 코스 : 어의곡리-새밭계곡-삼선골-늦은맥이재-능선-마당치-헬기장-고치령-좌석리

    o 누구 : 늘푸른산악회20명

    o 거리 : 18km (대간9km 탈출9km) 6시간 30분산행

    o 교통 : 천호역-동서울IC-중부-영동-중앙-치악휴게소-북단양IC -5번국도-단양-가곡면 을전리-어의곡계곡

                (산행)-좌석리-영주풍기-풍기IC-중앙고속-영동고속-문막휴게소-중부-하남IC-천호동

    o 후기 : 오랫만에 대간길을 나선다 천호역에서7시10분 승차하여 10시10분 산행기점인 어의곡계곡에 도착하니

                많은 차량이 도착했다

                대간길중 남은구간이다 전날 눈이 와서 제법쌓였다 동해안에는 1m 눈이 왔다한다

                지루하게 계곡을 힘겹게 오르니 늦은맥이 고개다 본격적인 대간길 산행이다  

                늦은맥이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북쪽 1,273m봉 방면으로 오르면 여기에서 왼쪽으로 뚜렷한 길은

                신선봉(1,389m)을 거쳐 구인사로 가는 길이다

                1,273m오르기 직전에서 오른쪽(북동쪽)으로 90도 꺾이는 산길을 타야한다

                1,275m봉 부터는 특징이 없는 잡목이 무성한 능선을 오르내리면서 엄청 지루하고 눈길이라 산행이 더디다 

                능선의 칼바람을 맞으며 약 5km가니 마당치에 내려서고 약 2km 거리에 이르니 1,032m봉의 헬기장이다

                     헬기장에서 정북 방향으로 달아나는 능선은 형제봉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정동쪽 능선으로 약 2km 내려서니 고치령 오늘내간 종점이다 

               3년전 본부직원들과 대간산행을 한곳이다 정상석도 새로 새우고 도로도 포장되어있다

                    고치령은  야영하기 아주 좋다 고갯마루에서 의풍방향으로 30m에 있는 샘터는

               4계절 마르지 않는 생수가 흘러나온다,  

               오랫만에 한 대간 산행이고 눈이 많이 쌓여 힘든 산행이었다, 도와준 산행대장에게 감사드리며

               사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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