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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대 고종 : 남양주 홍릉
    산행 과 여행/국보, 고궁, 왕릉 탐방 2009. 9. 15. 14:31


    금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이제 시간 나는데로 왕릉을 탐방 하고자 한다

    1차 : 2009. 7. 29(수)  17:00 ~ 18:00

     

          * 홍릉 : 조선 26대 고종황제(1852~1919) 와 그의비 명성황후 민씨(1851~1895) 합장 묘

                     - 재위기간 : 1863~1907

    홍릉(洪陵)은 제26대(第26代) 고종황제(高宗皇帝)와 동비(同妃) 명성태황후(明成太皇后) 민씨(閔氏)의 릉(陵)이다.

    고종은 재위기간 중에 외세의 침략에 대처하지 못하고, 내부에서의 정치적 변화로 인해 임오군란, 갑신정변,
    을미사변 등을 겪었다.
    명성왕후는 을미사변 때 일본인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 비운의 왕비이다.
     명성황후의 무덤은 처음에 청량리에 있었으나 풍수지리상 불길하다 하여 고종의 무덤에 합장하였다.
    홍릉은 지금까지의 무덤 제도와 다르게 광무 원년(1897)에 대한제국으로 선포됨에 명나라 태조 효릉의
    무덤 제도를 본뜨게 되었다. 12면의 병풍석을 세우고, 면석에 꽃무늬를 새겼으며,
    난간 밖으로 둘레돌과 양석을 세우지 않았다.
    무덤 아래에는 정자각 대신에 앞면 5칸·옆면 4칸의 침방이 있는 집 즉, 침전을 세웠으며 문·무인석과
    기린·코끼리·사자·낙타 등의 수석을 놓았다. 문·무인석은 크고 전통적인 기법으로 조각되었다

     

     

     

     

    고종황제

     

     





    고종황제

     





    고종황제




    고종황제




    고종황제




    고종과 순종. 조선시대 왕과 왕세자가 입었던 붉은색 곤룡포 차림으로
     1890년무렵의 모습이다. 아직 국호가 대한제국으로 바뀌기 전이라,
    고종이 황제가 아니기 때문에 황룡포가 아닌 홍룡포 차림이다



    고종황제와 신하들자리를 함께 한 조선총독부 고위관리들과
    대한제국 황족들. 앞줄 가운데 모자를 벗은 사람이 고종 황제이고, 그 오른쪽이
     순종, 고종의 왼쪽은 영친왕이고, 그 옆은 데라우치 초대 조선총독.



    고종이 대한제국 초기 러시아 황제에게 보낸 국한문친서.
    고종은 1909년 초 국외망명을 시도할 정도로 일제의
    한국침략에 강경하게 맞선 군주였다.



    일본 관리들이 쓰는 모자와 의상을 입고 궁궐을 나선 고종.
    왕의 행차때 사용하는 일산을 받쳐들고 있지만 어가를
    매고 있는 사람들은 일본인들이다.
    1919년 촬영.


    1919년 집무를 보기 위해 겨울옷을 입고 선원정에서 인정전으로
    나서고 있는 고종황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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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공사관 내 고종 황제 거실. 황제용 더블 베드-

    황태자용 싱글 베드-응접 세트가 전부였고, 옆 방에서 상궁 둘이
    번갈아 기거하며 수발을 들었다.



    고종이 파천해 집정할 당시의 러시아 공사관.



    고종황제의 후궁 양씨(1882년생, 덕혜옹주의 생모).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후
     고종황제를 모셨고, 이어 왕자 은(영친왕)을 낳았다. 1906년에
    진명여학교를 설립, 한국 근대교육사업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권오창화백이 그린 명성황후 진영.



    1903년 11월 29일자 [보스턴 선데이 포스트]지에 보도된 고종황제와 미국인 에밀리 브라운양 결혼 기사.
    [유일한 미국인 황후 어떻게 대관했는가]라는 제목으로 브라운양의 클로즈업된 모습과,
    고종과 브라운 양이 일산(日傘)으로 가린 연(輦.임금의 수레)을 타고 궁을 나오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대한문 앞을 지나고 있는 고종황제의 국상행렬.



    고종황제 국장때 바닥에 엎드려 통곡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고종황제 국상 전날의 대한문 앞 모습.



    1921년 고종황제 제사때의 모습.
    중앙이 순종황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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