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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연하우표
    우정사업 홍보/우표는 내친구 2013. 12. 1. 07:21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 푸른기운을 담아) 

     

    2014년은 갑오년(甲午年) 말(馬)의 해입니다. 내년은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새로이 밝아오는 새해, 모든 분들의 푸른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우정사업본부에서 12월 2일 연하우표를 발행합니다.

     

     

    (2014 연하우표)

     

     

    이번 발행되는 연하우표는 제18회 대한민국우표디자인공모대전에서 ‘연하우표’를 디자인부문에서 당선된 작품으로 우표를 발행합니다. 청소년부문과 일반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네 작품이 대한민국 기념우표로 발행되는 것입니다.

     

     

      

    [일반부문 대상 당선작]                        [일반부문 금상 당선작]

     

     

    일반부문 대상 수상작은 Cho Zaw Aung(미얀마)의‘힘찬 새해’로 파스텔 톤의 선으로 말의 특징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반부문 금상을 수상한 Norman B. Isaac(필리핀)의 작품은 귀여운 꼬마가 알록달록한 말의 탈을 쓰고 있는데 유쾌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이 마치 축제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즐거운 새해’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부문 대상 당선작]                 [청소년부문 금상 당선작]

         

     

    청소년부문 대상 수상작인 권윤진의 ‘행복한 새해’는 몬드리안 작품, 혹은 예쁜 조각보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색의 사각 면들 위에 노란색의 조랑말을 귀엽게 그려냈습니다.

    청소년부문 금상을 수상한 신유미의 작품은 앉아있거나 달리는 말, 사랑을 속삭이는 말, 먹이를 먹거나 똥을 싸고 있는 말 등 참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말 이미지를 통해‘사랑이 가득한 새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말은 왕이 나타나는 상서로운 징표로 신성시되어 왔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놀이공원의 조랑말이나 상상 속의 유니콘처럼 우리를 즐거운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사랑스러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2014년 청말의 해가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 힘차게 도약하는 말처럼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념우표안내
    우표
    연하우표 2956 ~ 2963
    2013년 12월 2일 그라비어 5도
    8종(소형시트 1종) 36mm × 34.5mm, 103.5mm x 36mm
    각 50만 장(총 200만 장), 소형시트 12만 장 4 × 4(212mm x 160mm)
    힘찬 새해, 사랑이 가득한 새해, 행복한 새해, 즐거운 새해 그라비어 원지
    300원(판매가격: 4,800원), 630원(소형시트 2,520원) 모지원
    연하우표

    2014년은 갑오년(甲午年) 말(馬)의 해이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제18회 대한민국우표디자인공모대전에서 ‘연하우표’를 주제로 디자인을 공모하였고, 청소년부문과 일반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네 작품을 우표로 발행한다.

    일반부문 대상 수상작은 Cho Zaw Aung(미얀마)의‘힘찬 새해’로 파스텔 톤의 선으로 말의 특징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일반부문 금상을 수상한 Norman B. Isaac(필리핀)의 작품은 귀여운 꼬마가 알록달록한 말의 탈을 쓰고 있는데 유쾌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이 마치 축제 분위기를 연상시키며‘즐거운 새해’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고 있다. 청소년부문 대상 수상작인 권윤진의‘행복한 새해’는 몬드리안 작품, 혹은 예쁜 조각보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색의 사각 면들 위에 노란색의 조랑말을 귀엽게 그려냈다. 청소년부문 금상을 수상한 신유미의 작품은 앉아있거나 달리는 말, 사랑을 속삭이는 말, 먹이를 먹거나 똥을 싸고 있는 말 등 참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말 이미지를 통해‘사랑이 가득한 새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예로부터 말은 왕이 나타나는 상서로운 징표로 신성시되어 왔다. 또 한편으로는 놀이공원의 조랑말이나 상상 속의 유니콘처럼 우리를 즐거운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사랑스러운 존재이기도 하다. 2014년 말의 해가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 힘차게 도약하는 말처럼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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