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 일시 : 2010.2. 15(월) o 탐방 : 설연휴 고향 갔다가 올라오면서 여주에 있는 영릉을 탐방했다 영릉(英陵)은 조선 4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심씨를 모신 합장릉(合葬陵)이다 원래 세종대왕릉은 헌릉 서쪽(서울 내곡동)에 조성하였다가 1469년(예종원년)에 이곳으로 옮겼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 혼천..
조선 25대 철종(哲宗)임금에 대하여 익히 잘 알고 있겠지만, 우리 강화와 연관된 임금으로서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고양시 서삼릉 양지바른곳에 있는 예릉(睿陵)은 제25대 철종과 철인황후 김씨의 능이다. 철종은 은언군의 손자며 전계군의 둘째 아들로 강화도에 살던 중 1848년 6월 6일 ..
조선(朝鮮) 제14대(第14代) 선조(宣祖)의 후궁(後宮)으로 광해군(光海君)의 생모(生母)인 공빈김씨(恭嬪金氏)의 묘소(墓所)이다. 공빈김씨(恭嬪金氏)는 명종(明宗) 8년(年)(1553)에 김효철(金孝哲)의 여(女)로 출생하여 선조(宣祖)의 후궁(後宮)이 되었으나 선조(宣祖) 10년(年)(1577) 5월(月) 11일(日) 25세(歲)에 ..
경릉(景陵)은 조선 제 24대 왕인 헌종과 정비 효현왕후 김씨, 계비 효정왕후 홍씨의 능이다. 동구릉의 하나로,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 19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하고 있다 경릉敬陵은 조선 왕릉 중 유일하게 세개의 봉분을 가진 왕릉이다. 그러나 이는 제대로 된 왕릉 제도가..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사릉은 조선 6대 단종의 부인인 정순왕후(1440∼1521)의 무덤이다.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준 뒤 그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왕후는 왕실을 떠나 작은 집을 지어 평생 흰옷만 입으며 고기와 생선은 먹지 않았다고 한다. 왕후가 자식이 없었으므로 단종의 누이인 경혜공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산13-1 에 있는 헌인릉의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무덤이다. 태조 이성계의 다섯번째 아들로서 아버지를 도와 조선왕조를 세웠다. 1·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하고 정종 2년(1400)에 왕위를 물려받았다. 토지와 조세제도를 정비하고 군사제도도 ..
건원릉(健元陵)은 조선의 제1대왕인 태조의 능묘이다. 사적 제193호로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존재한다. 건원릉은 3대왕인 태종 8년인 1408년 9월 9일 조성되었다 태조의 원비이자, 정종과 태종의 어머니인 신의왕후는 1391년 조선 건국 1년 전에 건강 악화로 사망하여, 개성에 묻혔으며, 5년 후인 1396년 사..
조선 15대 광해군(재위 1608∼1623)과 문성군 부인 유씨의 무덤이다. 봉분이 두개인 쌍분이며, 무덤 주변에는 석물들이 있다. 광해군은 선조의 후궁 공빈 김씨의 아들로 형인 임해군 대신 1608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후 형인 임해군과 동생인 영창대군을 죽이고, 인목대비를 경희궁에 가두는 도덕적이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