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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수) 기도하며 일하고 일하며 기도하고.....우리가족/신앙생활 2009. 11. 11. 14:39
뿅뿅같은 헛 똑똑이 미움으로 밤을 지새우면
나 또한 온밤을 보내야 합니다.
그런 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미움을 날리면 날아간 미움이 그에게 박혀
심하게 아파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갖가지 미움의 화살을 날렸습니다.
사정없이 날렸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미움을 날리면
내속에는 그 미움이 줄어들기는커녕 자꾸만
커져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미움의 화살촉은 반환점을 돌아서 너무나도
정확히 돌아 그 미움자리에 다시 꽂힘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그 미움의 화살촉에
치명적인 독이 묻혀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뒤늦게 알게 된
그대는 참 뿅뿅같은 헛 똑똑이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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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 대다수는 참 똑똑하다고들
여기며 사는 모습들입니다.
하지만 미워하는 사람은
헛 똑똑이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미워하는 것은 결국 그만큼 자기를
파멸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내내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내 경우를 보면...
미워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만들어
직접 전해주든지,
만일 마음이 허락지 않으면
퀵 서비스로 보내거나 인편으로 보내십시오.
좋은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 뿌듯한 한 주간이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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