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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12/10(목) 오직 예수 앞에...
    우리가족/신앙생활 2009. 12. 10. 17:20

    오늘 하루 매끈, 발끈, 화끈, 질끈, 따끈한 사람으로 행복하시길~~

     

     

        인생에서 꼭 필요한 5 "끈"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 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못난 돌은 정 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발끈 오기 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3.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4.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입이 간지러워도 참고보고도 못 본척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다른 사람이 나를 비난해도 질끈 눈을 감아라. 5.따끈 따뜻한 사람이 되라. 계산적인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라. 털털한 사람, 인정 많은 사람 메마르지 않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베풀 줄 아는 따끈한 사람이 되라. 끈끈한 만남이 그리운 세상이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랑이 아니라 한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 만나려는 끈끈한 사람들이 아쉬운 세상이다. 매끈, 발끈, 화끈, 질끈, 따끈함으로 질긴 사랑의 끈을 만들어 봅시다. - 좋은글 중에서 -

         
         
         

        오직 예수 앞에
        [본문말씀]
        요한복음 7: 53∼8: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요 8: 9)
        [그림QT] 십자가 묵상
        대피소
        [묵상내용]
        진정한 가르침은 강단이 아니라 현장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강단을 진정한 가르침의 현장으로 만드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본문에서 성전은 강단이기도 하고 현장이기도 합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사람들 가운데 세웠습니다. “모세의 율법에는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는데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소?”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하려는 의도로 던진 질문이었습니다. 성전이 말씀을 가르치는 장소에서 정죄하고 심판하는 재판정이 되었습니다. 여자를 볼모로 예수님을 심판대에 세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예수님의 진정한 가르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말 그대로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무언가를 쓰셨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끌려온 여자도 아니고 말씀하실 예수님도 아니라, 땅과 그곳에 무엇인가를 쓰시는 손가락으로 시선이 향하게 되었습니다. 여자 혹은 예수님으로 집중되었던 사람들의 시선이 다른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 8: 7).” 자기자신을 먼저 돌아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의 방향은 또다시 바뀌었습니다. 이제 자기 마음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양심의 가책을 받아 하나씩하나씩 자리를 떠나간 것입니다. 고소하던 자도 떠나갔고, 정죄하던 자도 떠나갔습니다. 시선의 방향을 자신에게로 돌릴 때, 자기의 죄악 됨을 보게 되고 고백하게 되며, 정죄의 칼을 거둘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오직 예수님과 그 가운데 서있던 여자만 남았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 8: 11).” 여인은 예수님 앞에 끌려와서 예수님 앞에 섬으로 오히려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직 예수님 앞에 서면 모든 죄를 사함받습니다. 정죄함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오직 예수님 앞에 서서 은혜받은 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출처 : 명성교회연합남선교회
        글쓴이 : 서충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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