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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1(금) 유다에 사탄이 들어가니라....
    우리가족/신앙생활 2009. 12. 11. 15:13

    주말 웃음 가득으로 즐겁고 행복하시길~~~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또한 그들에게 함박 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 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
    라고...

    - 좋은 생각 중에서 -
     
    미소천사님의행복을향기처럼에오시는길입니다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라
    [본문말씀]
    누가복음 22: 1∼1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눅 22: 3)
    [그림QT] 십자가 묵상
    과녁
    [묵상내용]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유다가 예수님을 팔기 전 그 마음 속에 사탄이 들어갔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악한 것은 악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며 선한 것은 선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옵니다. 유다가 마음 속에 사탄을 받아들였기에 그 속에서 악한 행위가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귀히 여김받은 사람이었지만, 그에게서 하나님의 신, 곧 성령이 떠나고 악신이 그를 사로잡는 순간 그는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마음의 중심에 누구를 주인으로 모시고 사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우리 삶의 주인이 되셔서 우리를 주장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품는 감정과 마음은 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악하고 추할 뿐 아니라 자기중심적이어서, 늘 세상의 욕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주인이 되셔서 우리를 지배하고 다스리시면, 우리는 더욱 죄의 노예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악의 도구로 쓰임받지 아니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온전히 주님께 붙들린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는 모세를 잘 알고 있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경험과 힘으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해방을 주고 싶었지만 실패했습니다. 결국 그는 애굽에서 도망쳐 40년간 양을 치며 지냈습니다. 손에는 늘 양을 치던 지팡이를 쥐고 있었습니다. 40년이 흐른 뒤 호렙 산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출애굽의 사명을 받은 후 애굽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여전히, 그의 손에는 한 지팡이가 들려있었습니다. 성경은 그 지팡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출 4: 20).” 이름 없고 생명력 없는 지팡이지만, 하나님께 쓰임받으면 그 지팡이는 이제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녀들이 되시길 빕니다.
    [오늘의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호흡할 수 있는 생명, 움직일 수 있는 건강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생명, 이 건강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구로 쓰임받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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