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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4(목) 세례 요한의 출생
    우리가족/신앙생활 2009. 12. 24. 15:35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공을 부르는 'ㄲ' 8가지 1. - 꿈이 있어야 성공한다. 꿈이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꿈이 없는 백성은 멸망한다."고 했다. 꿈은 성공으로 가는 에너지원이다.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 가운데 3%만이 꿈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10년 후 그들의 삶을 비교해본 결과 꿈이 있었던 3%가 97%의 부를 가지고 있었으며, 꿈이 없었던 97%가 3%의 돈을 가지고 경쟁하고 있었다. 2. - 끈기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인내심이 없는 일은 결말을 맺지 못한다. 간절히 원하는 일에 인내심만 더한다면 그것은 실제 상황이 된다. 끈기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더불어 '끈'은 좋은 인맥을 뜻할 때도 있다. 좋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성공하는 데 유리하다. 3. 꼴 - 훌륭한 자세이다. 성공은 자세가 결정한다. 골프나 테니스 같은 운동 역시 자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또한 훌륭한 마음가짐과 세련된 외모는 경쟁력이다. 자기 자신을 가꿀 수 있는 것은 능력이다. 4. - 배짱이 두둑한 사람이 성공한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계획한 일은 고집을 가지고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는 사람이 성공한다. 코뿔소 같은 저돌적인 추진력과 배짱은 성공의 필수요소이다. 5. - 타고난 재능이다. 천재적인 기질과 솟구쳐 오르는 자신만의 주체할 수 없는 재능이 있다. 그것은 찾고 개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6. - 전문가가 성공한다. 사람들은 프로와 교류하기를 원한다. 한 분야를 깊이 팔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7. - 지혜가 있어야 한다. 블루 오션을 발견할 수 있는 전략과 안목이 있어야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 8. 끝 - 끝장을 볼 수 있는 힘, 즉 사생결단 할 수 있는 승부수가 필요하다. 우리 시대에는 그것을 '올인'이라고 표현한다. 또한 끝이 아름다운 사람이 성공한다. 출처 : 최양진저, '유비쿼터스시대의 블루오션전략'중에서
     

     
     

    세례 요한의 출생
    [본문말씀]
    누가복음 1: 57∼66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눅 1: 63)
    [그림QT] 십자가 묵상
    옥합을 깨뜨려
    [묵상내용]
    본문은 천사에 의해 이미 예언되었던 세례 요한의 탄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을 수 없던 아브라함의 가정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태어난 이삭의 경우처럼,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기적적인 섭리로 출생하였습니다.

    아이가 없던 사가랴 가정에서 세례 요한의 출생은, 이웃과 친족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58절). 이것은 세례 요한이 예비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인해 죄악 속에서 방황하며 신음하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크게 기뻐하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이는 그의 이름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요한’은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라는 의미로 그의 탄생이 메시야를 보내실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기 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요한’이라는 이름은 두 가지 사건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아이가 없던 사가랴 부부에게 아이를 주심으로 은혜를 베푸신 사건이고, 둘째는 요한의 선포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는 사건입니다. 세례 요한은 작게는 가정에 소망과 기쁨을 주었고, 크게는 민족에게 영적 각성과 회개의 신앙을 갖도록 하였으며, 나아가 하나! 님의 자녀들에게 메시야의 복음을 전파한 은혜의 심부름꾼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출생은 이미 구약에서 예언되었던 말씀이 성취된 것으로, 그는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 만에 등장한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였습니다. 또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예비했다는 점에서 구약과 신약시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사가랴는 세례 요한의 이름을 정할 때에 가문의 전통과 관습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59∼63절).” 인간의 전통이나 관습 또는 혈육 사이의 인정보다 하나님의 뜻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가랴 부부가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지었듯, 우리도 삶 가운데 사소한 일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기도]
    제가 좋아하는 일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고, 저의 비전이 아닌 주님의 비전을 품게 하시며, 주님이 사용하실 만한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게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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