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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백두산의 산정이 눈이나 백색의 부석(浮石)으로 4계절 희게 보여서 희다는 뜻의 '백'(白)자를 취하여 이름한 것으로 보인다.최고봉인 장군봉은 2,744미터 천지연(天池淵)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이 시작한다 . 백두산 천지 백두산을 찾으러 가는 사람들 아롱다롱 이..
산수화의 원본 장가계 여행 問君何事棲碧山 그대에게 묻나니,왜 푸른 산에 사는가. 笑而不答心自閑 웃고 대답않으니 마음 절로 한가롭네. 桃花流水杳然去 도화 뜬 물은 묘연히 흘러가니 別有天地非人間 별유천지 인간세상이 아니로다. 이태백의 '산중문답'(山中問答)에 나오는 별유천지다.도연명 '도..
[초점] 중국, 백두산 대대적 개발 속셈은? 중국, 3조7,000억 들여 백두산 개발 집안(集案)엔 중국 속의 고구려역사박물관 10월 개관 백두산 서파 입구. 온통 한국 등산객, 관광객들로 북새통이다. 입구엔 ‘장백산’이란 커다란 글자를 붙여 놓은 매표소가 있다. 우리에겐 백두산인데 중국 측은 장백산이..
항주 시내에 있는 중국의 4대 사찰중 하나로 소림사보다 150년 앞서 세웠다함 사찰 규모가 크기도 하지만 건물과 대웅전을 우리나라 사찰의 몇배는 되어보임 사찰 정문 간판(황금판임) 입구 왼쪽 바위 절벽에 조성된 수천개의 불상들 대웅전(사람 모습과 건물이 대비됨) 대운전 본존불로 높이가 27m임 ..
항주는 중국 송나라 수도로 우리나라 경주와 같이 유적이 많은 곳입니다 우리나라 민속촌같이 송나라 풍습을 재연해 놓은곳으로 공연장에서 송나라 개국에서부터 번성한 시대까지 공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이한것은 진행을 중국말로하고 자막은 영어와 한국어로 나와 관람하기가 쉬웠고 마지막엔 ..
황산은 거대한 바위들도 아름 답지만 바위속에서 수백 수천년을 자라난 소나무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0 일시 : 2008. 4.18 ~20(2박3일) 0 장소 : 중국 황산 트레킹과 송나라 수도 항주(서호유람, 영은사)관람 0 참여 : 직징산악회원 및 가족등 36명 - 모두 같은 직장이라 같이 휴가를 낼수가 없어 금요일 오후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황산은 1979년 등소평이 "남여노소 누구라도 쉽게 황산을 볼수있게하라"고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