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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관악산(冠岳山·631m)과 삼성산(三聖山·455m)은 서울 남측 방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남태령을 통해 동서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천연의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지리학적으로는 잔구에 해당하는 노년기 지형이다. 바위 투성이의 산인 관악산은 산세가 미더워 조선 태조에 의해 북한산..
♣ 심신을 푸근히 감싸 안는 순천의 壯山 조계산 선암사와 송광사라는 두 거찰을 끼고 있는 조계산(884.3m)은 전남 순천시 승주읍과 송광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계산은 비교적 낮은 산으로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하다. 선암사 둘레에는 월출봉, 장군봉, 깃대봉, 일월석 등이 줄지어 솟아있다. 조계산(884m)..
아름다운 대자연 황산의 설경 주문진과 오죽헌 사람이 살아가면서 전국유명사찰
♣ 백운산은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882.5m의 산으로 동강의 전망대라고 할 수 있다 . 산행은 정선군 운치리 점재나루에서 잠수교를 건너면서부터 시작한다 정상에 오른 후 크고 작은 5개의 봉우리들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 오르내..
♣ 경기 양평에 위치한 용문산(1,157m)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1,157m)은 2007년 11월 17일..
물에 뜬 고향 울릉도 수은 김 만 수 동짓달엔 갈색 치마 저고리에 백설 망도 두르고 사월엔 꽃 무늬 수 놓인 치마 저고리 갈아 입고 칠월엔 갈색 치마에 초록 저고리 차려 입고 시월엔 붉그스럼 한 코드 걸처 입는 명산 성인봉은 어머니 가슴 같아 여라 골짝골짝을 주름잡아 곱게 단장한 갈색치마 폭 긴..
출처 : 은빛날개글쓴이 : 이은학 원글보기메모 :
031[성삼재~여원재].jpg 041[여원재~복성이재].jpg 051[복성이재~영취산].jpg 061[영취산~육십령].jpg 071[육십령~동엽령].jpg 081[동엽령~신풍령].jpg 091[신풍령~우두령].jpg 101[부항령!~우두령].jpg 111[황악산~추풍령].jpg 121[추풍령~큰재].jpg 131[큰재~신의터재].jpg 141[신의터재~비재].jpg 151[비재~늘재].jpg 161[늘재~버리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