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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7(태조 6)~1450(세종 32). 조선의 제4대 왕(1418~50 재위). 세종 영정 /세종 영정, 경기 여주군 ... 재위기간 동안 유교정치의 기틀을 확립하고, 공법(貢法)을 시행하는 등 각종 제도를 정비해 조선왕조의 기반을 굳건히 했다. 또한 한글의 창제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문화의 융성에 이바지하고 과..
사진 : 한겨레 후릉(厚陵) 소재지 : 경기도 개성시 판문군 령정리(해방시 주소, 개풍군 흥교면 흥교리) 북한 문화재 보존급 제551호 조선의 왕릉 중에는 태조의 비인 신의왕후의 제릉과 더불어 북한땅 개성인근에 있는 후릉은 조선 2대 정종과 그의 비 정안왕후 김씨의 능이다.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
?~918(고려 태조 원년). 후고구려의 왕(901~918 재위). 신라 사람으로 성은 김씨이다. 아버지는 47대 헌안왕(憲安王) 의정(誼靖)이고, 어머니는 헌안왕의 궁녀이나 이름은 알지 못한다. 혹은 48대 경문왕 응렴(膺廉)의 아들이라 전해지기도 한다. 왕실에서 버림받고 유모의 손에서 자라다가 세달..
조선(朝鮮) 제14대(第14代) 선조(宣祖)의 후궁(後宮)으로 광해군(光海君)의 생모(生母)인 공빈김씨(恭嬪金氏)의 묘소(墓所)이다. 공빈김씨(恭嬪金氏)는 명종(明宗) 8년(年)(1553)에 김효철(金孝哲)의 여(女)로 출생하여 선조(宣祖)의 후궁(後宮)이 되었으나 선조(宣祖) 10년(年)(1577) 5월(月) 11일(日) 25세(歲)에 ..
경릉(景陵)은 조선 제 24대 왕인 헌종과 정비 효현왕후 김씨, 계비 효정왕후 홍씨의 능이다. 동구릉의 하나로,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 19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하고 있다 경릉敬陵은 조선 왕릉 중 유일하게 세개의 봉분을 가진 왕릉이다. 그러나 이는 제대로 된 왕릉 제도가..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사릉은 조선 6대 단종의 부인인 정순왕후(1440∼1521)의 무덤이다.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준 뒤 그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왕후는 왕실을 떠나 작은 집을 지어 평생 흰옷만 입으며 고기와 생선은 먹지 않았다고 한다. 왕후가 자식이 없었으므로 단종의 누이인 경혜공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산13-1 에 있는 헌인릉의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무덤이다. 태조 이성계의 다섯번째 아들로서 아버지를 도와 조선왕조를 세웠다. 1·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하고 정종 2년(1400)에 왕위를 물려받았다. 토지와 조세제도를 정비하고 군사제도도 ..
건원릉(健元陵)은 조선의 제1대왕인 태조의 능묘이다. 사적 제193호로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존재한다. 건원릉은 3대왕인 태종 8년인 1408년 9월 9일 조성되었다 태조의 원비이자, 정종과 태종의 어머니인 신의왕후는 1391년 조선 건국 1년 전에 건강 악화로 사망하여, 개성에 묻혔으며, 5년 후인 1396년 사..